강범석 구청장이 이끄는 인천서구는 2024년 8월 23일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흡연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인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 콘테스트에는 흡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응모가 장려됩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 지승주 기자

서구보건소 금연지원단에서는 금연을 홍보하고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서구가 주최하는 ‘인천서구 금연 단편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2024년 8월 23일부터 공모전은 인천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흡연 예방, 흡연으로 인한 건강 위험, 개인의 금연 결정, 지정된 금연 구역에 대한 정보, 이용 가능한 금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비디오를 제작하도록 권장됩니다. 짧은 형식의 동영상 출품작 길이는 15~60초로 창의적 스토리텔링에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콘테스트는 2024년 9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해시태그 #WesternAntiSmokingVideoContest를 사용하여 개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동영상 항목을 게시해야 합니다. 참가자는 영상 제출과 함께 신청서와 서약서를 대회 주최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각 참가자는 최대 2개의 항목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패널의 심사를 거쳐 2024년 10월 14일에 우승자가 발표됩니다. 총 10명의 우승자(또는 팀)가 선정되며, 상금은 현지화로 510만원입니다. 당선작은 서구 금연홍보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흡연의 유해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대회가 더 건강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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