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과 친환경 공예품 만드는 시간 가져

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과 친환경 공예품 만드는 시간 가져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협업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어르신들의 친환경 의식 함양과 더불어 소근육 활동을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경로당을 찾아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공예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대우재 경로당과 구월3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사업을 했다.

 

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과 친환경 공예품 만드는 시간 가져

  [코리안투데이]  경로당 어르신과 친환경 공예품 만드는 시간 가져 © 김현수 기자

 

사업은 올해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화분과 액자, 각종 소품 등을 함께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핸드벨 연주와 노래 연습도 병행해 오는 10월 ‘붉은고개 어린이공원’에서 주민과 더불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혜선 동장은 “사업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업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소외감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세종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