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역배우 오지율 홍보대사 위촉 –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새로운 비전 제시

세종시, 아역배우 오지율 홍보대사 위촉 –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새로운 비전 제시

 

세종특별자치시는 2024년 7월 3일,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세종시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 이번 위촉은 세종시의 다양한 역점사업을 널리 알리고, 미래 비전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오지율 양은 9세로, 나성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아역배우이다. 오지율 양은 NETFLIX 드라마 ‘더 글로리'(2023)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 위닉스, 대교눈높이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어, 그 인지도와 이미지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홍보대사 아역배우 오지율양(나성초 4) © 이윤주 기자

 

위촉식은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7월3일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예정이다. 위촉식에는 세종시장과 오지율 양, 소속사 관계자, 유관부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할것이다. 행사는 사전 인터뷰, 환담, 인사 말씀,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코리안투데이] 홍보대사 위촉식 아역배우 오이율양 © 이윤주 기자

 

오지율 양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한글문화수도와 정원도시 등 세종시의 역점사업 홍보영상 촬영과 각종 축제‧행사 참여를 통해 세종시를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지율 양과 함께 미래세대의 비전을 제시하며, 세종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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