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우리동네 톡(Talk)파원 운영

영등포구, 우리동네 톡(Talk)파원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구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우리동네 톡(Talk)파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방향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구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좋은 정책은 홍보로부터 시작된다”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는 구정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동네 톡(Talk)파원’은 이러한 의지를 반영하여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양방향 홍보를 목표로 한다.

 

영등포구, 우리동네 톡(Talk)파원 운영

 [코리안투데이] 영등포구청 전경

 

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485명의 ‘톡(Talk)파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양방향 홍보에 나선다. 톡파원은 지역 커뮤니티 구성원 등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거나 지역 실정에 밝은 구민들로 구성되며, 구청의 주요 정책, 행사, 시설, 생활정보 등을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한다. 정보 전달 시에는 카드뉴스를 활용해 구민의 흥미와 이해를 높인다.

 

톡파원은 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구민들의 의견을 구청에 전달해 더 나은 정책 수립에 기여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원과 혜택을 놓치는 사례나 불편을 개선하고, 대상자별로 맞춤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좋은 정책은 구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있는 지역 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귀를 열겠다”고 밝혔다.

문의: 홍보미디어과(☎02-267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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