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기도의 주요 관광 프로그램인 경기투어패스와 경기관광테마골목 등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여행 포토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한다.
 [코리안투데이] 경기관광 홍보관 © 김나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와 130여 곳의 카페 및 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그리고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람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을 구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등 7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 관광산업과의 박양덕 과장은 “경기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를 찾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외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는 자사의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숨겨진 관광 명소들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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