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 사회단체연합은 지난 4일, 내손2동 사회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학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계·내손2동 사회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태풍 등 재난 대비를 위한 재난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최승규 청계동 사회단체연합 대표는 “학의천은 중요한 생태자원이므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청계동 환경정화 활동 사진 © 유종숙 기자 |
정경애 청계동장은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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