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13회 대전 인디 음악 축전(Indie in Daejeon Music Festival, InDMF)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전은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들이 모여 그들의 음악을 선보이는 기회로, 음악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２０２４ 제１３회 대전인디음악축전 포스터 © 이윤주 기자 |
축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던 인디, 하드 인디, 유니버스, 테미오래, 클럽 스테이지 등이 있으며, 각 스테이지에서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9월 22일(일)에는 테미오래 스테이지에서 14:00시부터는 대전통기타마을,한상언&세화,대전통기타리스트,세종음악동아리,대전노래마을,산타나어쿠스틱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인디음악축제 테미오래 행사 포스터 © 이윤주 기자 |
이번 대전 인디 음악 축전은 지역 음악의 활성화는 물론, 인디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자리로, 아티스트와 관객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음악 팬들은 물론, 인디 음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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