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4년 09월

  인천광역시는 2024년 9월 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의 첫 모임인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의 주요 경관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코리안투데이] 시민작가단 © 김미숙 기자 인천시는 지난 7월, 인천에 거주하거나 통근 및 통학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3차 경관기록화사업’에 참여할 시민작가단을 모집해 57명을 선정했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5일 만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300명에게 설렁탕 정식을 제공했다.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식사 제공,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자원봉사자 김은희 씨는 “이틀 내내 사골을 우려 정성을 담은 설렁탕을 맛있게 드시는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9일, 개인 기부자 김춘선씨로부터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 김춘선 씨는 지난 32년간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으로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김씨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규린·조창화)는 송도하늘교회(목사 김홍철)로부터 추석 명절 맞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명절선물 27세트를 전달받았다.     송도하늘교회는 2022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꾸준하게 후원했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2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동춘2동 송도하늘교회, 추석 맞이 선물세트 후원] ©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