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4년 09월

  군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 아래 열렸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여성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기간이다. 이 기간은

  군포시는 9월 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속되며,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중요한 기간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영등포구가 영등포만의 이야기를 담은 로컬가게를 발굴하여 이를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로컬가게 미식여행 스토리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30 신세대를 중심으로 한 뉴트로 트렌드의 확산에 맞추어, 수십 년간 전통을 이어온 오래된 로컬가게를 발굴해 관광자원화하고,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코리안투데이] 로컬가게 미식여행 스토리 발굴 사업 포스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기흥구 용인강남학교에서 열린 감각통합실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 학생들의 발달과 협업력을 돕는 새로운 시설 구축을 축하했다.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각각 1억원씩 지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특수교육 현장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코리안투데이] 용인강남학교에 구축된 감각통합실 전경 © 김나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기흥구 상하동 용인강남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