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 10월 23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과 청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들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금창동의 기존 복지자원이 주로 어르신 위주로 집중되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청년 복지 위한 유유기지와 업무협약 체결 장면 © 김미희 기자 |
손현숙 금창동장도 “청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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