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1일 착한가게 19호점으로 등록된 다비치안경 영종하늘도시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다비치안경 영종하늘도시점은 지난 9월 소외계층을 위한 안경 나눔 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다비치안경 영종하늘도시점의 황명선 원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상권 영종1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다비치안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게로부터 모인 소중한 도움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다비치안경 영종하늘도시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김미희 기자 |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영종1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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