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지사협, 취약계층을 위한 ‘100일간 사랑 릴레이’ 성금 50만 원 기부

장암동 지사협, 취약계층을 위한 ‘100일간 사랑 릴레이’ 성금 50만 원 기부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는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해정)가 11월 7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며, 명절과 혹서기·혹한기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장암동 지사협 ‘100일간 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  © 강은영 기자

 

장암동 지사협은 이번 기부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해피브릿지 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복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나눔과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해정 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재진 동장도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사랑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기부는 의정부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캠페인에 한층 더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며, 지역사회 내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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