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가득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코리안투데이]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석분, 김기완)는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정성가득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 지승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석분, 김기완)는 최근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가득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후원금을 통해 준비된 김장김치 150상자(5kg씩)가 청라2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겨울철 따뜻한 밥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석분, 김기완)는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정성가득 겨울나기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 지승주 기자 |
서인천발전본부는 재작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백창균 본부장은 “올해 배추 가격 상승으로 김장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고 말했다.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분 공동위원장은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서인천발전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다양한 지역연계 사업으로 따뜻한 청라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