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의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GF 2024 (Anime X Game Festival 2024)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본 축제는 상하이, 중국에서 열리며, ‘명조’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여 관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명조’는 포토존과 미니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130종이 넘는 굿즈 전시 및 판매도 이뤄져, 참석자들은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AGF 2024에서는 ‘명조’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이 만나게 된다.
[코리안투데이] ‘명조: 워더링 웨이브’ 대표 이미지. 자료: 쿠로게임즈 |
‘명조’는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게임 외적인 요소도 접목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장에서는 한국어 공식 테마송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명조 OST 콘서트’를 열며, 팬아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아르(Are)의 ‘동백꽃 드로잉쇼’도 마련된다.
또한 인기 성우들과의 ‘성우 토크쇼’,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메뉴를 소개하는 ‘띵조 미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객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AGF 2024의 메인 스폰서로서 ‘명조’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명조’의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