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현대2-2차아파트 17기 부녀회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송영희)은 지난 11월 29일, 현대2-2차아파트 17기 부녀회(회장 양윤경)가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2-2차아파트 17기 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성금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생활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