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기간제 근로자(대체인력) 채용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신규 대체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영등포 지역의 노동자 권익 보호 및 더 나은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인재를 찾기 위해 것으로, 지원자는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의 계약기간 동안 근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노동자와 주민들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기간제 근로자(대체인력) 채용

 [코리안투데이]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지역별 경비노동자 교육 모습. 사진=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채용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자는 연령과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노동센터에서의 실무 경험이 1년 이상인 사람이다. 근무 조건으로는 주 5일, 1일 8 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하며, 급여는 영등포구 생활임금에 따라 시급 11,779원이 적용된다. 또한, 정액급식비가 월 13만원이 제공된다.

 

지원자는 오는 2월 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 10일에 발표된다. 면접전형은 2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4일에 발표되며,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응시자가 없거나 적격자가 없을 경우 재공고와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동 권익 보호와 지원을 선도하는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채용을 통해 보다 많은 인재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노동 환경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