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복코칭센터, 새 임원진 구성 및 세시풍습 그림책 특강 성료

 

가족행복코칭센터에서 2월 17일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우리의 전통 세시풍습 그림책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명절과 절기별 풍습,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그림책을 통해 배우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해 명절의 유래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그림과 이야기로 전통문화를 배우며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아이들에게도 친근한 방식으로 한국의 세시풍속을 전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행복코칭센터의 발전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도 가졌다. 센터는 향후 2025년 강사회 운영계획과 2025년 임원진 구성을 확정하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가족행복코칭센터, 새 임원진 구성 및 세시풍습 그림책 특강 성료

 [코리안투데이] 가족행복코칭센터 총회 © 김미희 기자

새로운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명자 ), 부회장(안광금), 총무(김혜자), 회계(조복임), 서기(유수정), 홍보(이경희, 최종우), 편집(홍보옥, 김미희)로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가족행복코칭센터의 교육과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회원들에게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새로운 강사들도 가족행복코칭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하면서 센터의 강의와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회원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행복코칭센터는 가정의 행복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족행복코칭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인성 교육, 심리 치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세시풍습 그림책 특강과 함께 부모교육, 가족 상담, 명절 문화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가족행복코칭센터가 앞으로도 가정의 행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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