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가 30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체험 공간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약 3주 만에 이러한 성과를 올렸으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 [코리안투데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팬큐레이터들이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각종 앱을 한 문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지하철이나 학교 강의실과 같은 친숙한 환경을 모티브로 하여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자연스럽게 갤럭시 S25 시리즈의 신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디오 지우개’ 기능이 포함된 비디오 체험존은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하고, 갤럭시 AI 클래스에서 전문 강사에게 더욱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기능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삼성전자의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관심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30만 명을 돌파했다”며, 방문객들에게 갤럭시 AI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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