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지역 청년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화의 대표 관광명소인 조양방직의 이용철 대표가 직접 나서 창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강연이 오는 8일 열린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월 8일 오후 3시,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 내 유유기지에서 청년 창업 풀씨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용철 대표의 창업 스토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과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선배 창업자의 경험을 통해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의 주인공인 이용철 대표는 폐산업시설이던 조양방직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인물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가 겪은 창업의 도전과 성공의 과정, 그리고 사업 운영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창업 준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한 경험,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 등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이용철 대표가 희망 참가자의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멘토링까지 제공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사업 아이템이나 공간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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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조양방직 이용철 대표, 청년 창업 멘토링 강연 나서 @ 장형임 기자
강연 참가 신청은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강화군청 인구증대담당관실(032-930-3603)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현장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강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되며, 이후 다시 보기 영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강연이 창업을 꿈꾸는 강화 청년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창업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이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창업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걸으려는 이들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는 무엇보다 값진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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