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더 전원마을, 수도권 못지않은 핵심 입지로 주목

세종시 전의면에 조성 중인 ‘세종 더 전원마을’이 수도권을 대체할 강력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제2집무실 확정과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본격화되며 행정수도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교통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 거주와 투자 모두에 이상적인 입지를 갖췄다.

현재 조성 중인 전원마을은 총 14필지로 구성되며, 필지별 면적은 약 214~307평까지 다양하다. 분양가는 4억 9천만 원대부터 7억 원대까지로 형성돼 있으며, 평당 2,300,000원 수준으로 실속 있는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대지조성사업으로 인해 건축 제한이 없어 실입주뿐 아니라 토지 투자도 가능하다.

세종 더 전원마을, 수도권 못지않은 핵심 입지로 주목

 「코리안투데이] 세종시의 최고의 명당자리 ‘세종더전원마을’분양포스터 © 이윤주 기자

특히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되면, 세종시에서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세종청주대전충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도 예정돼 있어, 세종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남청주IC, 남풍세IC, 정안IC, 연기IC(예정) 등 다양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코리안투데이] 세종더전원마을 14필지 분양 © 이윤주 기자

세종 더 전원마을은 단순한 택지가 아니다. 주변에는 베어트리파크, 고복자연공원 같은 자연친화 힐링 공간과 에머슨 CC, 레이캐슬 CC 등의 골프장도 가까워 프리미엄 주거 여건을 완성한다. 신세계 천안점, 독립기념관 등 쇼핑·문화시설도 차량 30분 내에 접근 가능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코리안투데이] 생활·자연·문화 인프라 갖춘 전원형 단독주택단지  © 이윤주 기자

또한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 강화는 지속될 전망이다. 대통령 제2집무실은 이미 설치가 확정됐으며, 국회 세종의사당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러한 행정기관의 이전은 세종시 일대 부동산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 중심 복합도시라는 상징성은 입주민에게 자부심을 더해줄 요소다.

‘세종 더 전원마을’은 자연과 도시를 아우르는 최적의 주거지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쉽고, 쾌적한 자연 환경과 고급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세종의 미래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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