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연 첼로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깊은 울림 전한다

 

첼리스트 하세연이 선사하는 ‘하세연 첼로 독주회’가 오는 2025년 12월 7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는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주목받아온 첼리스트 하세연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하세연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DK)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한 실력파 연주자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아왔다.

 

 [코리안투데이] 하세연 첼로 독주회,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겨울의 선물  © 김현수 기자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박영성과의 호흡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겨울 밤 클래식 음악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시대와 스타일의 첼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세연의 섬세한 테크닉과 깊은 해석력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특히 연주자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의 음향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피아니스트 박영성과의 조화로운 협연 기대감 높여  © 김현수 기자

 

하세연은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 등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오사카 국제음악 콩쿠르와 American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등 해외 무대에서도 다수 수상했다. 13세 때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Lucerne 페스티벌, Courchevel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박영성 역시 제22회 KBS KEPCO 콩쿠르 1위, 모차르트 국제콩쿠르(독일) 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한 실내악 활동과 독주 무대를 병행하며 안정감 있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연주자다. 박영성과 하세연의 이번 호흡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신선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전달할 협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G-Clef 지클레프 주최, 본솔로(주) 주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NOL ticket, 인터파크, YES24 티켓 등에서 가능하며, 전석 일반 2만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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