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 양선희)에서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김수경)가 8월 3일부터 일주일간 센터 1층 마을문화사랑방에서 청소년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으로 제작된 캐릭터와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 작가 디지털 드로잉 작품 일일 팝업스토어·전시회  © 이예진 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D-드로잉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캐릭터 개발 및 키링, 파우치, 노트 등 8종의 굿즈 제작 과정을 담았습니다.

 

하루 동안 진행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을 설명하고, 굿즈 판매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도 이루어졌습니다. 일주일간 열린 전시회에서 마을 주민들은 청소년 작가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청소년 작가로 참여한 장아현은 “항상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제 그림이 굿즈로 만들어져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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