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회관은 인천서구 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9월 7일 제29회 인천서구 주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세이와 미술경연으로 구성되며, 2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서구 구민 백일장 홍보포스터  © 지승주 기자

서구문화센터(관장 정군섭)는 제36회 인천 서구 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9월 7일 제29회 인천 서구 주민 공모전(통칭 백일장)을 개최한다. 연례 행사는 문학 창작을 통해 한국어 능력을 증진하고 주민들이 한국어 사용을 발전시키고 보존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매년 서구 지역에서 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어휘, 문법, 문장 구조 등 글쓰기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글쓰기 대회와 더불어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대회도 개최해 연령층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은 2024년 9월 7일(토) 오전 10시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간은 2024년 8월 19일 월요일부터 9월 6일 금요일까지입니다.

 

시상 부문에서는 백일장 글쓰기 대회에서는 33명, 미술대회에서는 10명이 선정된다. 서덕현 인천서구문화회관 사무처장은 “제36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한글날 기념 체험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니 많은 서구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및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www.insc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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