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 8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리안투데이]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 생필품 선물 꾸러미 전달 © 이명애 기자 |
행복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필품 선물이 큰 도움이 되었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확인해 주니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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