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11월 1일부터 키링 브랜드 ‘모남희’와 협업해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한정판 굿즈와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키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남희의 시그니처 캐릭터 ‘블핑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워크샵에서 키링 브랜드 모남희와 협업 제품 한정 출시 © 이예진 기자 |
출시되는 굿즈는 △ ‘블핑이’ 피규어 마개가 달린 리유저블 컵, △ 배스킨라빈스 로고와 핑크 바지를 착용한 미니 피규어 키링, △ 하트 모양 귀가 돋보이는 막대 풍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모남희와 배스킨라빈스의 개성을 살렸다. 이 굿즈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 X’를 통해 11월 15일까지 선판매될 예정이며, 구매자에게는 워크샵 콜라보 메뉴 쿠폰과 모남희 네컷 사진 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협업 메뉴로는 ‘블핑이의 핑크드림 블라스트’, ‘블핑이 파르페’, ‘모남희 아이스크림 샘플러’ 등 독특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살린 다양한 메뉴들이 출시된다. 이 외에도 ‘브레드와 스윗 와플콘’ 홀 케이크와 쁘띠 케이크도 함께 선보이며, 워크샵 매장에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워크샵 매장에서 5천 원 이상 구매 시 모남희 네컷사진 촬영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독창적인 메뉴와 모남희의 감성이 결합된 특별한 굿즈와 케이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워크샵 매장에서 모남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