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물닥 마음 쉼터’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8월 9일, 발달 지연 아동을 양육하는 15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공예 체험 프로그램 ‘쪼물닥 마음 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가죽을 이용해 카드지갑과 열쇠고리(키링)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공예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보호자들은
‘쪼물닥 마음 쉼터’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8월 9일, 발달 지연 아동을 양육하는 15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공예 체험 프로그램 ‘쪼물닥 마음 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가죽을 이용해 카드지갑과 열쇠고리(키링)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공예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보호자들은
아이들 식습관 개선 효과 톡톡,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역 내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4년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총 44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신선한 제철 과채류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얘들아 과일먹자’는 서울시 농수산 식품공사, (사)희망나눔마켓, 6개 도매시장법인 등
치매극복 공개강좌 ‘우리부모, 치매를 부탁해!’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8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5일에 진행하는 2024년 치매극복 공개강좌인 ‘우리 부모, 치매를 부탁해!’를 접수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 시대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2025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진료기록, ‘건강정보 고속도로’ 통해 확인 가능
2025년부터 국민들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통해 모든 상급종합병원의 진료기록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상급종합병원 21개소가 신규로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2025년 하반기까지 총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연계된다고 발표했다. [코리안 투데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참여 현황 © 안덕영 기자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은 여러
2025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진료기록, ‘건강정보 고속도로’ 통해 확인 가능
2025년부터 국민들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통해 모든 상급종합병원의 진료기록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상급종합병원 21개소가 신규로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2025년 하반기까지 총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연계된다고 발표했다. [코리안 투데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참여 현황 © 안덕영 기자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은 여러
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따른 예방 수칙 당부
용인특례시는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간·야외 활동 자제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의 야외 활동을 피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 코리안투데이] 질병관리청의 말라리아 예방 수칙 안내 홍보물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금연 구역 대폭 확대
세종시보건소(소장 강민구)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세종시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금연 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경계선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30m로 확장되며,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지역도 신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특히, ‘세종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금연 구역 대폭 확대
세종시보건소(소장 강민구)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세종시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금연 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경계선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30m로 확장되며,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지역도 신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특히, ‘세종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가
입원환자 급증에 따라 신속한 역학조사 및 고위험군 보호 대책 마련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도내 200병상 이상의 병원급 표본 감시기관(14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입원환자 분석 결과, 7월 첫 주 4명에서 8월 첫 주 81명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 환자가 71.6%를 차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