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연예/스포츠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가 각국 지도자와 세계적인 인물들이 패션쇼 런웨이를 걷는 AI 패션쇼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 약 1분 20여초 분량의 영상을 게시하며 “AI 패션쇼를 선보일 최고의 시기”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각국 지도자와 유명 인사들에게 각자의 특징을 담은 복장을 입혀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시키는

  영화감독 장항준이 자신의 용산 작업실을 공개하며 독특한 일상과 작업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 2’에서 그의 작업실을 선보이면서 장항준 감독의 일상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영화감독 장항준 네이버에서 캡쳐 © 박수진 기자 이번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은 작업실의 위치와 특성, 그리고 그가 어떻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케이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센터 멤버인 장하오의 팬모임 ‘여름하늘샤랑단’이 25일 장하오의 생일을 기념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꿈을 가진 사람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장하오의 뜻을 지지하고자 예체능 분야를 꿈꾸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팬모임 회원들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가수 장하오는 데뷔 전 예식장에서 바이올린 연주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파문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감사를 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날 장미란 제2차관이 기자들을 만나 감사 실시를 언급한 시점부터 감사가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성남시는 성남시체육회가 양궁과 배드민턴 두 종목의 학생운동부를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창단을 통해 초·중학생 선수들의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을 지원한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청 전경 © 김나연 기자   성남시는 26일 성남시체육회가 양궁과 배드민턴 두 종목의 학생운동부를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본사인 더본코리아를 향해 불만을 터뜨렸다. 한때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탔던 연돈볼카츠는 이제 점주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다. 점주들은 본사의 무책임한 운영과 과장된 매출 예측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점주는 “첫 달 이후

    가수 임영웅이 주연한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메인 포스터가 7월 25일 오전, 임영웅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오는 8월 28일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코리안투데이] 임영웅 ㅣ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영화 공식 포스터 © 백창희 기자 이 영화는 지난

   지난해 K-POP의 해외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으며, 특히 해외 공연에서만 6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안투데이] 음반류 연도별 상품수출액 추이(자료제공: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박찬두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데이터로 살펴본 K-POP의 해외 매출액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K-POP의 해외 매출액은 전년보다 34.3％ 증가한 1조 2,377억원으로

  김우진, 한국 양궁의 대들보로서 전 세계 양궁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이 다시금 역사에 새겨지는 순간, 우리는 한국 양궁의 또 다른 황금기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3연속 금메달로 그는 자신의 실력을 만방에 증명하며, 한국 양궁의 전설로 자리잡았습니다.   [코리안투데이]김우진과 한국 양궁, 3연속 금메달로 역사를 쓰다 © 김현수 기자 ## 김우진,

  극단 예인이 장 주네 원작 소설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연극 ‘조선의 하녀들’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진구 설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장 주네의 고전작 ‘하녀들’을 바탕으로, 전통 연희인 판소리를 더해 현대판 연희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조선 사대부의 집에 살고 있는 세 여자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모순성을 그려낸 이 작품은 관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