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이 8월 31일, 개소 2주년을 맞아 ‘꿈누리딜라이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누리카페 이용 연령을 일반 시민까지 확대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오행시 이벤트, 추억의 사진 감상전, 우드키걸이 만들기 체험활동, 인생네컷, 코인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무료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카페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꿈누리카페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꿈누리카페 생일 축하 사진  © 유종숙 기자

 

꿈누리카페는 14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