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이창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면 내리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와 인도변을 중심으로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 정비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코리안투데이]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내리 일대 대청소 실시  © 이명애 기자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진관 대덕면장도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 정비 활동 외에도 폐자원 모으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그 중 하나로, 대덕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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