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포항과 경주 지역에서 대구한의대학교 김문섭 부총장님과 김진숙 학장님을 모시고 선후배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부총장님과 학장님을 비롯해 12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구한의대학교 김문섭 부총장, 김진숙 학장, 포항 및 경주 지역 선후배 12명 참석하였다.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 및 지역 사회 발전 방안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남을 기뻐하며,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를 토론하며 즐거운 분위로 웃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김문섭 부총장은 “이렇게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며 지역 발전과 학교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고 말했다. 김진숙 학장은 “포항과 경주 지역의 교육과 사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김진숙 학장은 “포항과 경주 지역의 교육과 사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선후배들이 더욱 단결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교육 인프라 확충과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번 모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포항과 경주 지역의 교육 및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포항 지역에 한의대학교 캠퍼스를 설립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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