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하여 안전망을 강화했으며, 초‧중학생 약 3,3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이동식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수리 비용 부담을 경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자전거 자유 여행코스 개발’ 공모에서 선정되어 안성시의 관광지와 자전거 이용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자전거 자유 여행코스 개발’ 공모에서 선정되어 안성시의 관광지와 자전거 이용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교통난 해소, 환경보호, 건강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