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회장이 이끄는 인천백골부대 동지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가정2동 안전보장협의회에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6. 기부는 연휴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코리안투데이] 백골부대 인천동지회, 추석맞이 농협상품권 기부 © 지승주 기자 |
백골부대 인천동지회는 9월 6일(금) 홍정호 회장 단장 아래 가정2동 주민안전보장협의회에 1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백골부대 인천동지회는 가정2동 안전보장협의회와 2016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석을 비롯한 주요 명절에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해 왔다. .
홍정호 회장은 이번 기부가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백골부대 동지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후원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영 가정2동 시민사회위원장은 협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인천백골부대 동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상품권을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 상품권은 가정2동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돼 취약계층도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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