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0월 17일 하늘문화센터에서 김정운 박사의 인문학 특강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가 현대인의 삶을 보다 즐겁게 살기 위한 ‘행복의 조건’에 대해 인문학과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9일부터 중구 누리집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구청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힐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리안투데이] 10월 김정운 박사 초청 ‘행복의 조건’ 인문학 특강 홍보 포스터 ©김미희 기자 |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인생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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