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소년 & 시니어 월드문화페스티벌 개최….세대를 잇는 화합의 무대

제2회 청소년 & 시니어 월드문화페스티벌 개최….세대를 잇는 화합의 무대

 

오는 2025년 10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제2회 청소년 & 시니어 월드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랑의하모니예술연구단이 주관하며, 청소년과 시니어가 한 무대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청소년과 어르신이 각자의 색깔을 담아 꾸미는 공연을 통해,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세대를 잇는 예술의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제2회 청소년&시니어월드문화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박수진 기자

 

공연 내용에는 전통 무용,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사회적 연대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무대는 관객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과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윤태한님은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이어온 시민사회단체 대표로서,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문화적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남명자님이 이끄는 사랑의하모니예술연구단은 예술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소외계층의 치유를 실현해 온 단체로 알려져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제2회 청소년&시니어월드문화페스티벌  초대장 © 박수진 기자

 

 두 단체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예술이 단지 보여지는 공연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최 측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초대의 말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제2회 청소년&시니어월드문화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박수진 기자

 

 

이번 축제는 문화와 세대가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다가오는 가을날,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박수진 기자: guro@thekoreantoday.com ]

 

[ 박수진 기자: guro@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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