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XR 갤러리 기획전 ‘시간을 여는 시간’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는 11월 5일, KF XR 갤러리에서 특별 기획전 ‘시간을 여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시각 예술 작품들이 소개된다.

 

KF XR 갤러리 기획전 ‘시간을 여는 시간’ 개최

 [코리안투데이] 세르히오 브롬버그(Sergio Bromberg) & 이레네 레마(Irene Lema) 감독_엘 비트(El Beat) _2023_VR_9min20sec

 

올해의 전시명인 ‘시간을 여는 시간’은 예술과 시간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시간의 개념을 재조명하고, 문화 간의 연결을 느낄 수 있다. 김기환 KF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시간의 경계를 넘는 경험이 관람객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질지 기대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시간을 여는 시간’ 기획전 포스터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 콜롬비아 간의 협력이 더욱 심화되는 계기가 될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국제사회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한층 더 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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