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를 위한 기념 액자 선물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이달부터 구 관내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한 신혼부부에게 미니 자석 액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구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가 종합민원실 1층 포토 존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면 해당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미니 자석 액자를 제공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기념 액자 선물 제공

 [코리안투데이] 신혼부부를 위한 기념 액자 © 김미희 기자


이 미니 자석 액자는 냉장고나 자석판에 부착할 수 있어 신혼부부가 소중한 결혼 순간을 일상에서 간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지급은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포토 존은 계절별 주제로 꾸며져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촬영은 핸드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어 셀프 촬영이 가능하며, 즉석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많은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며 특별한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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