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7일과 13일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학교는 정비사업 소송 사례와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등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무료 강좌로 서울시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 [코리안투데이]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개최 포스터 |
[ 프로그램 일정 ]
1. 정비사업 소송 사례
-일시: 11월 7일 (목) 오후 4시
-내용: 정비사업 단계별 쟁점 및 판례 (조합, 분양, 상가 등)
-강사: 김은유 변호사 (재개발·재건축 전문)
2.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일시: 11월 13일 (수) 오후 4시
-내용: 시공자 선정 절차, 서울시 표준공사계약서 해설, 바람직한 도급계약 노하우
○장소 : 영등포구청 별관 5층 강당
○대상 :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비 무료)
○문의 : 영등포구 주거사업과 (전화: 02-2670-3583, 3558)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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