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2기가 태국 메솟 지역에서 6박 8일간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에는 16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한국 민속놀이, K-pop 공연, 비즈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어린이들과 교류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봉사단은 미얀마 전쟁 난민 어린이들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깊은 감동과 배움을 얻었으며, 현지에서의 경험은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대학생 해외봉사단 활동을 확대하며, 다양한 국가와 지역과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안성시자원봉사센터(031-67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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