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미)는 1월 2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70박스의 흰떡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경미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으니 큰 위로가 되었다”며,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