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A등급 획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71개 사회복지관(경기도 84개소)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증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A등급 획득

 [코리안투데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A등급 획득  © 이명애 기자

 

박희열 관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지역 주민들과 복지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사례관리 ▲일상 돌봄 및 심리지원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지역 네트워크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