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지역 홍보대사, 송정숙 지부장 위촉으로 지역 가치 세계로 확산

서울 강서 지역 홍보대사, 송정숙 지부장 위촉으로 지역 가치 세계로 확산

 

서울 강서 지역 홍보대사로 송정숙 코리안투데이 강서 지부장이 위촉되며, 지역 역사와 문화 자산의 글로벌 확산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The Korean Today는 강서구의 풍부한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릴 적임자로 송 홍보대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서울 강서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송정숙 홍보대사의 전문성과 지역 활동 경험이 주요 선정 배경이다.

 

  

송정숙 홍보대사는 한국통합치유협회에서 건강·웰니스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허준박물관과 서울식물원, 겸재정선미술관 등 강서구 명소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마곡나루 한강공원과 방화근린공원 등 자연과 조화된 지역 명소를 짧은 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등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한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

지역 기반 SNS 활동 강화는 서울 강서 지역 홍보대사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송 홍보대사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커뮤니티 플랫폼을 활용해 강서의 소식, 정책, 행사 정보를 시민 중심 콘텐츠로 구성하고,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주민 인터뷰 및 공익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 외부 방문객 유입을 도모하는 것이 주된 방향이다.

 

The Korean Today 관계자는송정숙 홍보대사는 지역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의 콘텐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서울 강서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위촉장 및 배지가 수여되며, 매월 활동 기사가 공식 채널에 무료로 게재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한편, The Korean Today홍보대사 제도는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민간 주도의 지역 외교 플랫폼이다. 매년 4 7일 신문의 날과 10 10일 언론인의 날을 전후해 상반기·하반기 오프라인 위촉식도 진행되며, 활동 우수자는 각종 시상식 우선 추천 혜택도 제공받는다. 활동 기간은 1년이며, 실적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송정숙 홍보대사는강서구는 제 삶의 터전이자, 치유와 자연, 전통이 공존하는 특별한 도시라며, “지역의 숨어있는 가치를 국내외에 제대로 알리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강서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그의 첫 행보가, 앞으로 지역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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