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8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김현경 바이올린 독주회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경은 이번 무대를 통해 모차르트, 비에냐프스키, 브람스의 걸작들을 관객 앞에 선보인다.
![]() ▲ [코리안투데이]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현경, 깊은 음악성과 경력의 집약체 © 김현수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경은 Columbus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과정(B.M.),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M.M.),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에서 박사(D.M.A.) 학위를 받은 실력파 연주자다. 그녀는 Lois Pickard Music Competition 1등, Boston University Tanglewood Institute Music Festival 참가 등 다양한 경력과 함께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무대를 통해 연주력을 갈고닦아 왔다.
이번 김현경 바이올린 독주회의 프로그램은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탄탄한 구성으로 주목받는다. 첫 곡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26번 B플랫 장조, K.378로, 클래식한 균형미와 맑은 선율을 전한다. 이어지는 비에냐프스키의 폴로네이즈 D장조, Op.4는 화려한 기교와 리듬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Op.108이 연주되며, 낭만적 정서와 깊은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리안투데이] 모차르트에서 브람스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바이올린 명곡의 향연 © 김현수 기자 |
피아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부다페스트 리스트 국립음대에서 최우수 졸업한 박미정이 맡는다. 박미정은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의 입상 경력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 김현경과의 탄탄한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김현경은 현재 인천예고와 경기예고 등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국내외 무대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녀는 “클래식의 본질을 관객과 진심으로 나누고 싶다”며 이번 리사이틀에 임하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김현경 바이올린 독주회는 G-clef 기획에서 주최하며,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NOL 티켓(nol.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02-515-5123으로 하면 된다. 클래식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이번 무대는, 연주의 깊이와 감동을 통해 연초부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외부 참조: 금호아트홀 연세 공식 웹사이트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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