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 ‘서구 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신현 서구 드림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워크숍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서구드림아카데미 생애주기예술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코리안투데이] 서구드림아카데미 생애주기예술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터  © 지승주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신현서구드림아카데미에서 ‘서구드림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삶의 모든 단계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문화재단이 선정한 ‘2024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창의적인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지역주민 전 연령층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실습 워크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록은 서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수업은 새로 설립된 문화예술 교육 전용 공간인 서구드림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에코캠핑 의자 만들기 워크숍’이 9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됩니다. 본 워크숍은 대도시 매립지 폐쇄에 대비하여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음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9월 7일(토) 오후 2시에 싱어송라이터 향리(이지향)와 함께하는 ‘마을 로고송 창작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나는 놀이발명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 중심의 이 수업은 참가자들이 재미있고 매력적인 환경에서 창의력을 키우면서 자신만의 재미있는 창작물을 발명하고 즐기도록 장려합니다.

 

성인들은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특별한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워크숍에는 글쓰기와 그리기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사건을 강조하는 개인화된 달력을 만드는 것이 포함되며, 현지 예술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세션 1개가 포함됩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나만의 오디오북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에 선배들을 초대합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극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성찰하고 이를 자전적 오디오북으로 녹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신현)에서 쉽고 재미있게 지역민을 연결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프로그램 사명을 밝혔다. 커뮤니티.”

 

‘서구 드림프로젝트’는 지역 전체의 문화교육 기회 제고에 초점을 맞춘 2024년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됐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