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좋은 첫 만남 지원사업’ 실시

‘아이 좋은 첫 만남 지원사업’ 실시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동장 박진)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 좋은 첫 만남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온누리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출생 아기의 생애 첫 통장 개설 시 1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5만 원으로 변경된다. 현재까지 총 33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약 265만 원의 축하금이 지급되었다.

 

이와 함께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도 시행 중으로, 부모가 요청한 출생 정보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디자인하고 제작해 특별한 출생 기념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아이 좋은 첫 만남 지원사업’ 의 선물 © 김미희 기자

 

학익2동 관계자는 “아기의 출생을 함께 축하하며 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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