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온기 나눔 프로젝트’ 추진

2024 ‘온기 나눔 프로젝트’ 추진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진대영)는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지난 21일 ‘2024년 온기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인천동 지역 내 저소득층 및 고립된 1인가구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기장판과 같은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겨울철 추위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코리안투데이] 2024 ‘온기 나눔 프로젝트’ 난방용품  © 김미희 기자

 

진대영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김도윤 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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