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 새해를 맞아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디지털 플래너와 기타 굿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전 세계 아동의 권리와 미래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세이브더칠드런 디지털 굿즈 무료 배포. 자료=세이브더칠드런 |
이번 디지털 굿즈는 개인의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환경 보호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아동의 미래를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에도 디지털 굿즈를 출시하여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와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디지털 배경화면, 스케줄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NGO로서, 앞으로도 아동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행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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