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월드, 글로벌 35개국 수출…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태인월드, 글로벌 35개국 수출…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24년간 화장품 제조·OEM·유통 분야에 집중해 온 ㈜태인월드가 TERESIA(테레시아), MBL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코리안 투데이] (주)태인월드 대표 시상 사진  © 안종룡 기자

태인월드는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개발자와 뷰티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사의 가치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에 힘써 왔다.

 

특히 TERESIA와 MBL 브랜드는 인천공항 1·2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했고, 탤런트 고은미 씨를 공식 모델로 기용해 광고 영상을 제작, 국내 브랜드 인지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

 

태인월드는 현재 세계 3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임태열 대표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최초로 북아프리카 관문인 이집트 약국 체인 입점에 성공했고, 이어 미국·남미·중앙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태인월드는 2025년 G-FAIR KOREA 우수제품박람회에서 ‘올해의 최우수제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임 대표는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가치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 개발로 세계 무대에서 K-뷰티의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탄탄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로 새로운 시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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