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 봉사, KFF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가 전한 따뜻한 이웃사랑

 

대전 중구 문화1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으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KFF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가 주최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KFF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가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임승탁 기자

지난 12월 7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회장 박이철)는 문화1동(동장 유영단) 관내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지회 봉사단 회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 두 가구에 따뜻한 연탄을 손수 나르며 정성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매년 겨울철 연탄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대전 중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 속에서 지역공동체의 연대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박이철 회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우리의 정성을 담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단 동장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준 연맹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문화1동도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자발적 나눔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같은 연탄 나눔 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선 진정한 이웃사랑의 실현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 중구의 이웃사랑 실천 사례는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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