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어르신 가구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 대상자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고령자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주택개조사업이다. 시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르신의 자립 능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고령자 생활 특성을 반영한 안전 중심의 시설 개선으로, ▲안전 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바닥재 시공 ▲문턱 제거 ▲가스안전장치 설치 등 어르신 가정 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항목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낙상 사고와 가스 사고 등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가구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주택개조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21가구를 모집하며, 이 중 선정 가구 16가구와 예비 가구 5가구를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불법건축물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경기도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어르신 안전 하우징 담당자 또는 의정부시청 주택과(☎031-828-45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 가구의 주거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익숙한 집에서 보다 오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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