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마캄 연극, 웃음폭탄 코미디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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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성동

 

연극계에 또 하나의 코미디 명작이 돌아왔다. 바로 영국 희극의 고전, ‘미세스 마캄’이 2025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초점 키프레이즈인 미세스 마캄 연극은 국내 실력파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함께 새로운 해석을 더해 관객들에게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미세스 마캄 연극이 더굿씨어터에서 개막  © 김현수 기자

 

이번 ‘미세스 마캄 연극’은 영국 극작가 레이 쿠니(Ray Cooney)와 존 채프먼(John Chapman)의 공동 작품으로, 원제는 Move Over Mrs. Markham이다. 국내 무대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부부와 친구, 그리고 이웃들의 비밀스러운 만남과 오해가 폭소를 자아내는 좌충우돌 소동극으로 재탄생했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유준상, 류수영, 손준호, 반민정, 문리애, 이소연, 정지호, 박유나 등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조합의 커플들이 펼치는 리얼한 생활 연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쉿! 비밀이야~’라는 포스터 카피처럼, 이번 연극은 각 인물들이 숨기려는 비밀과 그것이 밝혀지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오해와 진실의 퍼레이드를 통해 웃음의 정수를 보여준다. 관객은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혼란 속에서 때로는 본인의 일상을 투영하고, 때로는 극단적인 상황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미세스 마캄 연극’은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 인간관계의 아이러니와 감춰진 진실의 힘을 조명한다. 덕분에 폭소 속에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연극 전문 리뷰 매체 플레이디비에 따르면, 이 작품은 “관객의 감정선을 정확히 저격하는 코미디 연출과 리듬감 있는 대사”로 호평받고 있다.

 

공연은 2025년 겨울 시즌을 겨냥한 만큼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특히 대학로 중심 공연장인 더굿씨어터에서 진행돼 접근성 또한 뛰어나며, 시즌 할인 및 조기예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미세스 마캄 연극은 관객들에게 단순한 웃음을 넘어, 관계와 감정의 미묘한 온도를 체감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 짧지만 강렬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 연극은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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